• 최종편집 2024-09-19(목)
 
  • 금상 수상 학생중 16명 8월16일 개최 전국학생과학발명품대회 출전 기대

꾸미기_꾸미기_사본 -[0605]3.사진자료(2023년 제44회 강원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실시)(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교육과학정보원(원장 이은숙)202361()부터 2()까지 제44회 강원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면심사를 진행했다.

 

강원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의 창의성과 과학탐구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장으로, 지난 44120편의 본선 출품작을 발표한 이후 이번 대면심사에서 114개의 작품을 전시했다.

 

또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은 다양한 관점에서 작품을 심사할 수 있도록 도내 교원 6명과 발명특허 관련 외부위원 6명을 위촉해 구성했다.

 

특히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약 3개월에 걸쳐 탐구하고 제작한 발명품을 최초 단계부터 최종 결과물까지 모두 전시해 작품 탐구 과정을 설명했다.

 

또 최종 결과물 작동 모습을 심사 당일 직접 시연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 중 16명은 오는 816()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하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대회에 출전한다.

 

이은숙 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과학교육이 다시금 봄을 맞아 기지개를 켜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꿈을 키워내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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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강원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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