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가 2019년 2월15일 구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국민의 숲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김삿갓면과 강원랜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도 국민의 숲 운영 현황 및 성과와 반성, 2019년도 국민의 숲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협약체결 기관과의 대화를 통해 국민의 숲 운영 활성화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민의 숲은 국민 누구나 여러가지 산림 체험을 하면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개방한 숲으로 영월국유림관리소는 현재 산림레포츠의 숲 등 2개소의 국민의 숲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3만여명의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신경조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팀장은 “국민의 숲이 국민을 위한 숲인 만큼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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