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4(월)
 
  • 2023년 6월19일까지 전화 또는 태백우체국 홈피 통해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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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우체국이 2023619일까지 석탄산업합리화정책으로 사라져가는 석탄산업현장의 이야기를 엮어 영원우표로 발행,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발행우표는 수백미터 지하 막장으로 입갱하는 모습, 다이너마이트 발파선에 점화하는 모습, 폐광지의 흔적 등 탄광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3종으로 구성한다.

 

신청은 전화(033-553-0014) 또는 태백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안중영 태백우체국장은 “2024년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 등, 한때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됐던 사라져가는 석탄산업을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 우표를 발행한다.”우표 발행을 계기로 산재한 폐광지역의 여러 어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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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우체국, 사라지는 탄광현장 '영원 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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