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2023년 6월7일까지 관광숙박시설-유원시설-영화관 등 대상 진행

동해시청 로고3.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2367일까지 2주간 관광숙박시설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빈번한 동해안지역 지진 발생으로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관광 숙박시설, 유원시설, 영화관 등 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시설물에 대한 노후정도, 시설 규모, 이용 인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년도 미 점검시설을 우선 선정,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조기 발견해 이를 개선하고 안전한 관광 문화 정착을 제고한다.

 

특히, 점검의 내실화를 위해 담당공무원, 유관기관(공단 등), 건축, 전기, 소방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유형별 점검가이드 등을 활용, 시설물의 안전성 및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점검결과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중인 안전정보통합시스템을 통해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한다.

 

또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 안전 진단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이력관리로 위험요인을 해소한다.

 

 

이월출 동해시청 문화관광과장은 재난 예방과 시민안전의식 제고 및 관광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관광숙박시설 집중 안전점검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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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관광숙박시설 집중안전점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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