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8일(목) ‘역도 영웅’ 장미란 용인대 교수와 함께 특별한 추억 선물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은 2023년 5월18일(목) 에버랜드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히어로즈 패밀리 대상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역도 영웅’ 장미란 용인대학교 교수와 함께 ‘멘토-멘티의 특별한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히어로즈 패밀리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전몰·순직 군경 미 성년 자녀들이 건강한 성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정연희 강원서부보훈지청 보훈과 담당은 “앞으로도 생일이나 성탄절 등 가족의 빈자리가 느껴질 수 있는 기념일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등 전몰·순직 군경 미 성년 자녀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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