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2023년 5월13일 관내 12~13세 청소년 양육 25가족 참여 진행

동해시청 로고3.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23년 최근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 향상을 통해 건강한 가족 만들기를 위한‘MBTI 활용 자녀 소통법프로그램인 마음이음 활동을 진행했다고 5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의 발달적 특성인 부모와 자녀간 적절한 상호작용 부재 및 갈등 증가가 대두됨에 따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도 및 신뢰감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따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부모-자녀 소통 프로그램인 마음이음활동과 부모교육에는 관내 1213세 청소년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25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MBTI 검사와 성격유형분석, 푸드테라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간 의사소통과 공감 능력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023년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마을을 잇는 도란도란 배움터 나를 찾아 떠나는 진로 여행 부모-자녀 소통프로그램 」▲찾아가는 환경액션플랜 지금 우리 환경은을 비롯 청소년 체육프로그램 튼튼GYM 청소년 행복축제 별이 빛나는 동해 별별탐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행사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친화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선우 동해시청 체육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가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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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MBTI 활용’ 부모자녀간 소통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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