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5(월)
 
  • 4월1일 유한킴벌리-생명의 숲과 산벚나무 등 총 3,000여 그루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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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202341,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지에서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신혼부부 나무심기행사는 신혼부부 100쌍을 비롯 남성현 산림청장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김경문 성공회대학교 총장, 심규언 동해시장 심규언 등 300여명이 참가했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신혼부부 나무심기행사는 1985년 시작해 올해로 39년째를 맞았으며,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신혼부부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숲을 가꾼다는 의미로 매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협력해 진행해 왔다.

 

이에 2023년은 2022년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산불피해지에서 산림복원 활동으로 산벚나무 총 3,000여 그루를 심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신혼부부, 시민단체와 나무를 심으면서, 참가한 신혼부부들의 행복과 미래세대의 밝은 희망을 빌었으며, 앞으로 숲과 연계한 다양한 민관의 협력모델을 개발해 시민단체 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 맨우측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맨좌측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 문국현 대표, 오른쪽 두번째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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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산불피해지 신혼부부 100쌍 나무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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