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 2023년 3월24일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 및 정책현장 정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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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2023324일 산림토목사업 시공·감리·기술지도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 및 정책의 현장 정착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산사태 위험성이 증가하는 추세로 산림재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고, 중대 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강화에 따라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 참여자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주요역할 및 의무를 설명한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은 국비 약 76억원을 투입해 재해 예방·복구를 위한 사방사업 3개소·재해복구 2개소와 산불진화 및 탄소흡수 증진을 위한 임도사업 11개소를 추진한다.

 

김영훈 소장은 사방댐 등 사방시설물은 산사태 피해방지 효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우기 전인 6월말 사업을 완료하고, 산불발생 시 방화선 역할, 진화인력·차량 진입로 및 지상진화를 위해 필요한 산불진화 임도를 확충하며 자연재해에 안전하고 산지에 적합한 친환경적인 임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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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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