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3월13일(월)~15일(수) 3일간 방문 및 우편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3년 3월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간 아동/청소년친화공간 ‘꿈이랑’에 조성된 카페에서 전담인력으로 근로할 기간제근로자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신청 대상은 접수일 현재 속초시 거주자로서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바리스타 관련 경력이 1년 이상인 자격 보유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접수기간내 방문 및 우편(등기) 접수가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근로조건과 제출서류는 속초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속초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신 중년의 다양한 경력을 활용한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친화공간 내 조성한 카페 운영을 질적으로 향상해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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