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 등 2월21일 기자회견 개최 강력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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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와 탈 석탄법제정을 위한 시민사회연대가 블루파워 석탄 육상운송 승인철회를 거부한 산업통상자원부를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와 탈석탄법제정을 위한 시민사회연대는 2023221일 오후 1시 삼척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산업부는 석탄 육상운송 계획을 삼척시-동해시와 전혀 협의 없이 승인했다며 이에 삼척시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 블루파워의 석탄 육상운송 계획승인 철회를 산업부에 공식적으로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또 삼척시의회 동해시의회도 석탄 육상운송 결사반대라는 공식 입장을 명확히 했지만 산업부는 석탄 육상운송 계획에 대한 승인을 철회하지 않고 있다며 대신 블루파워에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충분히 협의해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같은 산업부의 요구는 지자체인 삼척시와 동해시 시민들의 뜻을 전적으로 무시하는 행태라며 삼척시민 과 동해시민은 이미 대의기관을 통해 분명하게 블루파워의 석탄 육상운송을 거부한다고 밝혔다고 상기시켰다.

 

이에 이제는 산업부의 차례라며 산업부가 나서서 잘못된 승인을 철회해야 한다며 승인철회 거부는 산업부가 안하무인인 블루파워의 뒷배라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 것일 뿐이라며 블루파워의 석탄 육상운송은 전혀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블루파워는 당초 친 환경 석탄발전소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지역주민을 기만하고 기업 잘못으로 초래된 항만시설 건설지연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려 몰래 석탄 육상운송을 추진했다며 우리나라는 그동안 발전설비 수요예측을 부풀려 발전소가 남아돌고 있으며 잉여 발전시설로 인해 국민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와함께 동해시에 있는 GS동해전력은 가동율 40%에 그치고 있다며 블루파워 석탄발전소를 안 지어도 우리나라 전력 수급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오로지 기업 이윤만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주민을 기만하며 국민 혈세를 빼먹으려는 블루 파워를 옹호하는 산업부는 대체 어느 나라의 정부기관이냐고 비판했다.

 

특히 우리는 삼척시민 동해시민을 무시하고 포스코 기업이익만 중시하는 산업부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어 중앙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건 국회의원 직분에서 기본 중 기본이라며 그런데도 지역국회의원은 삼척시민 동해시민에게 석고대죄해야 할 산업부에 블루파워 계획에 대한 승인 철회를 요구하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여기에다 산업부가 블루파워의 무도한 계획을 승인한 20226월 이철규 의원이 산업부를 감독하는 국회 산자위의 여당 간사를 맡고 있던 시기라며 이 의원은 산업부와 블루파워를 방치하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기본 책무를 방기했다고 주장했다.

 

더나가 블루파워를 중단시킬 기회는 이미 여러 차례 있었다며 2020년 발의된 발의된 에너지전환지원법을 제때 통과시켰으면 맹방해변의 초토화도 없었고 파렴치한 블루파워도 몰아낼 수 있었지만 이 의원은 이 법안의 국회 심사를 저지하며 블루파워 편에 선 바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의원이 산업부의 승인 철회를 이 끌어내고 삼척시와 동해시를 우습게 보는 블루파워의 석탄화력 건설 중단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이는 유권자의 명령이라고 토로했다.

 

지금도 블루파워는 석탄 육상운송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며 호주에서 실어온 석탄 운반선을 동해항 앞에 정박시키고 접안 대기중이라며 블루파워는 기업 돈벌이에 호락호락 희생될 삼척과 동해가 절대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우리는 석탄가루와 석탄연기로부터 우리와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탈 석탄법을 통과시켜 삼척석탄화력을 철회시키는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산업부는 블루파워 석탄 육상운송 계획 승인을 즉각 취소하고 삼척시민 동해시민에게 사과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블루파워의 석탄육상 운송계획에 대한 산업부의 승인 취소를 받아내고 삼척석탄화력 철회 근거법인 탈 석탄법 통과에 앞장서는 동시에 블루파워는 석탄 육상운송을 포기하고 석탄화력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해 해당 기업과 이 의원의 입장표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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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파워 석탄육상운송 승인철회거부 산업부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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