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30일 취임식 갖고 지역맞춤형 산림행정 추진 기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인천 제35대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이 2023년 1월3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인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에서 1997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청 산림자원과, 산림휴양등산과, 운영지원과, 사유림경영소득과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현장에 필요한 산림정책에 정통해 지역 맞춤형 산림행정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인천 신임 소장은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임업인과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가치있는 산림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