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관내 105개소 기존지원 난방비 200만원+30만원 추가 지원

태백시 로고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난방비 대란으로 위기를 맞은 어르신들의 관내 경로당 105개소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2023127일 밝혔다.

 

시는 영하 10도를 웃도는 한파에 가스요금 인상 등으로 난방비 폭탄을 맞아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쉼터인 관내 경로당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

 

특히 긴급 지원 대상은 태백시 관내 총 105개소로 기존 지원했던 경로당 난방비 200만원에 긴급지원금 30만원을 추가해 선제적 지원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 여가 시설 뿐 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한파 쉼터로서 기능을 한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독거노인 및 어르신 사회적약자 취약계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노인 복지 태백실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태백시 관내 경로당 난방비 긴급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