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 2023년 3월까지 겨울철 한파·폭설 등 적극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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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3월까지 겨울철 한파·폭설 등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혹한기 취약노인 가구 사전 점검 비상 연락망 정비 저소득 어르신 대상 서비스 연계 지원 노인복지시설 점검 한파 쉼터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군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수행인력 51명을 재난문자시스템에 등록해 한파·대설특보 발령 시 재난 상황을 대상 어르신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망 체계를 구축한다.

 

또 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등 돌봄 서비스 대상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동절기 한파와 대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어르신들이 보살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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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대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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