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29일부터 임시 이전 2월 6일부터 업무 개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가 2023년 1월29일부터 2월5일까지 임시청사로 이전한다.
임시청사 업무는 2월6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임시청사 위치는 현재 신동면 행정복지센터와 약 2㎞ 떨어진 신동면 증리 715-12번지 일대다.
규모는 민원동 1동과 부속동 1동으로 총 사용면적은 513㎡(전용면적)이다.
또 민원동 1층은 민원실(171㎡), 2층은 미화원 대기실 및 서고 등이며 부속동은 1층 회의실과 동대로 사용한다.
임시청사는 신동면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가 완료 예정인 2023년 12월까지 운영한다.
이와함께 신동면 보건지소도 5일 현재 보건지소 건너편인 신동면 김유정로 1417로 이전, 6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퇴계동 쪽에서 차량으로 신동면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를 방문할 경우 진입이 어려운 만큼 신동면 방면으로 800m 가량 더 진행한 후 돌아와야 하며 버스를 이용할 경우 정족2리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57억원을 투입해 신축하는 신동면 행정복지센터는 면적 1,750㎡, 3층 이내, 주차장 35대 이상 규모다.
아울러 현재까지 세워진 공공건축의 유형을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창의적 개념의 공공건축물로 건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