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2023년 2월부터 종이팩,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상 종량제봉투 교환

동해시청 로고3.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232월부터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을 통해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품목으로 종이팩과 일회용 플라스틱컵이 해당되며, 용량에 관계없이 품목별로 각 20개당 종량제봉투(10L) 1매로 교환해 주며, 1인당 1일 최대 2매까지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이물질이 묻어있을 경우 재활용이 어려우므로 고품질의 원료로 재활용하기 위해 깨끗하게 씻어 건조시킨 상태의 물품만 교환이 가능하다.

 

재활용품 교환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31시부터 17시까지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이와함께, 시는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월요일~토요일 14~18시까지(일요일·공휴일 제외) 시청 신관 앞 주차장에서 보증금대상제품(소주병, 맥주병) 반환수집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동운 동해시청 환경과장은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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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재활용품 보상교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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