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26일 강원도내 시장군수 한자리 모여 지역현안 논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는 2023년 1월26일 원주시 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민선8기 1차년도 제3차 정례회를 개최해 각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의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활성화 논의, 지방공무원 신규채용시 인적성검사 실시, 춘천~속초철도건설 용하리 토공구간의 교량 설치 건의 등 총 14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김진하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장(양양군수)은 “변혁의 시기를 맞아 계묘년 첫 회의에서 시장 군수님들과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강원도가 628년만에 명칭이 변경돼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 원년인 만큼, 시군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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