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21일~3월말 옥탑층 5층 제외 75면 임시 개방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3년 1월21일부터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대학로 주차타워 건립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임시 무료 개방한다.
임시 무료개방 기간은 설 연휴인 1월21일부터 3월말까지로, 시설보완 등 상황에 따라 임시 무료개방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삼척시는 주차관제시스템 및 통신시설(CCTV) 등 주차타워내 설치시스템을 정상 가동시키며, 당분간은 동절기를 감안해 옥탑층(5층)을 제외한 1~4층 부분 75면을 임시 개방한다.
김신 삼척시청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설 연휴를 맞아 대학로 주차타워를 개방함에 따라 성내지구 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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