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 1월14일 한일욱 연수교수 ‘와이즈멘 정체성 회복 위한 지도자 역할’ 주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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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중앙지구(총재, 박수현) '64차 중앙지구 임원/지도자연수회'2023114일 오후 2시부터 강원도 동해시 소재 동해코스모스호텔 무궁화홀에서 중앙지구 임원 및 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일욱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연수원 연수교수의 '와이즈멘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날 한일욱 한국지역 연수원 교수 겸 한국지역 2023-24 차기총재(AP)는 주제 강연에서 보다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역할을 하는 것이 와이즈멘 임원의 역할과 와이즈멘의 목적이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또 와이즈 돔의 정체성과 4대 이념, 지도자의 역할, 클럽의 운용과 실제 등에 대해 실례를 들며 유익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와함께 와이즈멘은 멘이나 메넷으로서 철학이 있어야 한다며 국제봉사단체 회원으로서의 특별히 임원으로서 자부심과 더불어 철학이 있어야 되고 철학이란 나름대로 정의하면 진리(眞理)를 찾기 위한 인간의 끊임없는 사유(思惟)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와이즈멘의 철학은 진리(진짜,,본질,정체성)를 찾기 위한 회원 각자의 끊임없는 사유라며 와이즈멘의 본질을 찾아보면 국제와이즈멘을 창시한 폴 윌리암 알렉산더(Paul William Alexander)의 폴이란 뜻은 작은 자, 겸손한 자란 뜻으로서 와이즈멘은 겸손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교양 있는 와이즈멘은 조직이나 사회질서를 존중하고 자기의 양심에 충실하며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인성을 갖춘 것을 말하며 이런 교양을 바탕으로 친교와 봉사를 해야 한다며 친교란 영어로 fellowship이고 여기서 fellow는 동료들이고 ship은 배란 뜻으로서 배위에 있는 동료들은 각자의 임무를 하면서 서로 배려(配慮)해야 하고 여기서 배려란 짝(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며 배려는 모든 와이즈멘의 덕목이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64차 중앙지구 임원-지도자연수회'를 주최 주관한 중앙지구(관활지역 강원도 18개 시군 및 경기도 경기동지역·경기북지역) 박수현 총재는 국제와이즈멘은 1924년부터 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리카로 활동이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국제본부는 미국에 있었으나 국제 와이즈돔 50주년을 기해 스위스 제네바로 옮겼다. 국제총재의 임기는 1년이며, 전 세계에 있는 클럽회장의 우편 투표로 선출된다.”전 세계를 아시아, 아프리카, 캐나다/캐리비언, 유럽, 한국, 중남미, 남태평양, 미국, 인도 등 9개 지역으로 나누며 총 41개 지구에 수백 개의 지방으로, 그리고 지방에 몇 개씩의 클럽이 소속돼 전 세계 2022-2023 상반기73개국에 1,543여 클럽에 30,000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수현 총재는 국제 와이즈멘의 제1봉사 대상은 YMCA를 통한 청소년이며, YMCA와 손잡고 혹은 그 밖에 각 클럽별, 지방별 지구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현재 가장 중요한 사회봉사활동으로 TOF라고 불리는 봉사프로그램으로 TOF란 실제로 한 끼니를 굶음으로 배고픔을 경험하게 하고, 이를 통해 모금되는 연 25만여불 이상으로 사회봉사를 하고 있고 이 외에 '비폭력 운동''에이즈 퇴치운동'이 있으며, 유엔(UN)과 함께하는 '말라리라 퇴치운동(Rollback Malaria)'등이 있다.”고 전했다.

 

중앙지구 임원/지도자연수회에 참석한 강원서지방 감마클럽 백현기 회장은 중앙지구 주제인 나눔 배려와 실천과 슬로건인 진정한 봉사의 가치는 이행이다와 한일욱 한국지역 연수교수의 강의내용이 맥락이 동일함에 감명을 받았다, “Y'sMen은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Y's Men은 혼자가 아닌 서로 함께 지도력을 개발 육성해 모든 회원이 회원 재무 사무장 회장을 거치며 지도력을 배우고 제공해 YMCA와 파트너 쉽으로 보다 나은 세계 건설을 향해 전진한다는 국제봉사단체중 으뜸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는 교육의 장이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현기 회장은 십 수년 전 BF대표로 북서 아프리카 가나 카메룬 토고를 방문해 형제애를 나누고 한국 Y'sMen활동을 40일간 소개하고 교육 할 때 공화국 대통령과 옛 부족장(KING)이 함께 나와서 국제와이즈멘 코리아에서 왔다고 환영 대화의 장을 가졌는데, 국제와이즈멘의 자국 도움 관심 교류에 큰 관심을 보여주는 등 새삼 회고케 하신 내용에 매우 감명받았다, “한일욱 연수원 연수교수의 Y'sMen 운동은 '좋습니다', '하겠습니다', '쓰겠습니다'라고 설명하면서 그러기 위해 자녀 아랫사람 젊은이에게도 듣고 배우는 자세의 중요성을 설명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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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제64차 중앙지구 임원/지도자연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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