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 운영....설 당일 1월22일(일)~23일(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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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3년 설 연휴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9일부터 128일까지 설 연휴대비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설 연휴 전 19일부터 20일까지 인파가 몰리는 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별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또 설 선물 세트류 과대포장 유통행위와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 집중 점검을 위해 1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단속반을 구성하고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추진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한다.

 

이병국 삼척시청 환경과장은 설 연휴기간 중 121()124()은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며, 설 당일인 122()123()은 휴무로 인해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각 가정에서 설 당일과 월요일에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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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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