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2(목)
 
  • 동자청, 12월27일 동해안 최초 36층 규모 글로벌호텔 조성예정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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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심영섭, 이하 동자청)2022년말까지 망상 제3지구의 실시계획을 승인 고시해 본격적으로 개발을 추진한다고 1227일 밝혔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는 20132월 최초 지정 고시된 이후 지난 10여 년의 세월 동안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대체 지정을 반복하며 지역사회로부터 수많은 우려와 질타를 받아 왔으나,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그 우려가 종식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실시계획 승인을 위해 지난 9월 새로 취임한 심영섭 청장은 그간 단절된 동해시와의 실무협의회의 재개, 원주지방환경청 방문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보여 왔다.

 

이를통해 동자청 최대현안 사항인 동해시 도시기본계획, 상하수처리계획,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협의 등 총 40개 기관(부서)과의 협의를 완료했다.

 

또 망상 제3지구는 망상해변 약 43천평 일원에 동해안 최초로 최고 36층 규모의 호텔과 인피니티풀, 쇼핑몰 등이 포함된 복합 글로벌리조트를 2026년까지 조성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과 상하이타워 등을 설계한 세계 1위 건축설계 기업인 미국의 겐슬러(Gensler)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개발사업시행자는 글로벌 호텔그룹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경영위탁 계약을 지난 20221213일 체결한 바 있다.

 

심영섭 청장은 3지구는 2023년부터 실시설계 등 사업추진이 본격화되고, 2지구도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답보상태인 제1지구 사업도 개발사업시행자 교체 및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이와 연계해 2024년 만료되는 지구 지정기한 연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망상 제1지구는 현재 개발사업시행자인 동해이씨티 소유부지 전체(54만평)에 대해 법원 경매가 진행되는 상황으로, 부동산경기 침체, 고금리 금융시장 지속 등을 고려하면 2023년 하반기 개발사업시행자가 교체된 후 골프장, 관광시설이 포함된 새로운 개발계획수립에 착수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심영섭 청장 취임 후 제1지구의 정상화를 위해 활발한 투자유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대기업을 포함한 몇 개의 기업과 유치협의에 상당한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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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망상제3지구 실시계획승인고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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