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2(목)
 
  • 리모델링 60억원-위탁운영비 등 매년 2억원 이상 소요 예상

원주로고.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원주아카데미극장 보존활용사업이 2022년도 상반기 강원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한 바 있어 충분한 숙의 과정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예산편성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도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내시했다는 강원도 통보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민선 7기 말인 올해 2월 아카데미극장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했으나, 민선 8기 시정이 시작되면서 재검토사업으로 분류됨에 따라 앞으로 숙의기간을 갖고 시민의견을 들어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특히 원주시는 해당 사업에 대한 국비가 일부 확보됐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섣불리 사업추진 결정을 내리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는 앞으로 리모델링 사업에 60억원 이상, 위탁운영비 등 매년 2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이며, 추후 시설 운영 경비는 지속적으로 더 늘어나 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분석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여론조사 등을 통해 최종 결정 후 모든 행정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일부에서 국비가 확보됐는데 마치 원주시가 사업을 포기하는 모양새로 언론에 보도되는 것은 본질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원주아카데미극장 보존사업, 숙의과정 통해 결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