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2월12일부터 23일까지 접수 1,405명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22년 12월12일부터 23일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도 공익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405명을 모집한다.
군은 업무협약을 맺은 수행기관 3곳(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양양군 노인복지관, 정다운복지재단)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며, 이를위해 지난 12월2일 모집 공고했다.
수행기관별로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는 지역사회 환경개선봉사, 마을환경개선봉사 △노인복지관는 행복한학교지킴이, 공공복지의료시설봉사 △ 정다운복지재단에서는 노노케어, 경로당활성화 지원사업, 청소년선도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장소는 현남면복지회관과 각 읍면사무소이며, 읍면별로 접수일정을 다르게 모집하고, 접수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다.
특히 마을별 접수기간은 서면(12.12일), 손양면(12.13일), 현북면(12.14일), 현남면(12.15일), 강현면(12.16일), 양양읍(12.19일), 추가모집(12.20.~12.23./4일간/양양군노인회관 1층)으로 나눠 한다.
또 공익형 사업신청 자격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제외한다.
참여희망자는 접수기간 중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 예방접종 증명서(가산점 부여 원할 경우) 등을 지참해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4차 접종완료는 5점, 3차 접종완료는 3점, 1·2차 접종완료 및 미 접종은 0점 등 코로나 예방접종증명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아울러 사회서비스형(지역아동센터 지원, 시니어컨설턴트) 사업은 추후 별도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