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2월6일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 위해 상호 협력 다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2년 12월6일(화) 오후 3시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미경)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연대, 드림스타트 아동 관련 맞춤형 서비스지원 및 연계를 위한 다양한 정보공유, 협력(공동)사업 수행 이후 투명한 사업결과 공유와 적극적인 사업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진영미 삼척시청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내 어려움에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아동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0~12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의 아동복지사업으로, 삼척시드림스타트는 2012년 7월 출범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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