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11월30일 공익형 상해보험(만원의 행복보험) 가입 보험료 저소득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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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우체국(국장 김수남)20221130일 저소득층을 도울 목적으로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보험제도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만원의 행복)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은 만 65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년 만기 1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성별-나이에 관계없이 재해 사망시 유족보장(재해사망금 2천만원)은 물론, 재해 입원(11만원) 및 재해 수술비(최대 100만원)를 보장받고 만기시 1만원을 돌려받아 실질적으로 가입자의 지출 없이 재해사고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보험가입 가능대상을 발굴해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을 안내하고, 춘천우체국은 해당 취약계층의 보험가입을 도와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공적 역할을 강화한다.

 

김수남 춘천우체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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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우체국-춘천남부노인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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