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용규, 김선남)는 2022년 11월16일 정기나눔데이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발굴 지정한 우리동네 1촌 나눔가게 5개소(다복루, 노가니골, 옥자네, 행복한 식탁, 임계메일부치기)에 이어 강남동 29번째 나눔가게로 지정받은 ‘김가네 식당’을 방문해 현판 및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은 매주 수요일, 우리동네 1촌 가게 10개소에서 기부받은 밑반찬 도시락을 홀몸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이웃 30여가구에 직접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최용규 동장은 “소외이웃을 위한 반찬가부에 기쁨으로 동참해 도움을 주시는 우리동네 1촌 나눔가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1촌 발굴과 활성화에 더운 노력해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는 주민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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