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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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이다.

 

111111, ‘턴투워드부산(Turn Toward Busan)’ 행사는 2007년 캐나다의 빈스 커트니 씨가 제안하고 2008년 국가보훈처의 주관으로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다 소중한 생명을 바친 전사자들을 추모를 하자는 뜻으로 시작된 국제추모행사이다.

 

매년 111111시가 되면 유엔 참전국은 유엔 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이곳 대한민국 부산의 유엔공원을 향해 1분간의 추모를 올리고 있다.

 

턴투워드부산 국제추모식의 슬로건은 ‘Moment to be One, Turn Toward Busan’으로 111111시에 1분간 부산을 향해 추모한다는 숫자 1(one)의 의미와 함께 국경을 초월해 같은 마음으로 하나(one)가 된다는 뜻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Last Mission & Together Again’으로 우리를 위해 희생한 참전국와 참전용사를 잊지 않겠다는 동맹의 우의를 미래세대와 함께 이어가겠다는 다짐이다.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을 일컫는 유엔참전 용사법은 참전용사에 대한 지속적인 예우와 명예 선양을 위한 법적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20203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유엔참전용사법이 제정됨에 따라 정부는 727일과 1111일을 각각 법정기념일인 유엔군 참전의 날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로 지정하여 참전용사들의 공헌에 예우와 감사를 전하고 있다.

 

유엔군 참전의 날6·25전쟁 유엔참전국과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하여 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된 날인 727일로 지정하였고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함이다.

 

1111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엔묘지가 있는 대한민국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하여 매년 111111시에 부산을 향한 1분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이름도 모르는 낯선 나라에 건너와 지금의 우리를 있게 만들어 주신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이다.

 

오늘 오전 11시가 되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우리 모두 특별한 1분의 묵념의 시간을 가져보자.

 

그래서 이 날 만큼은 우리 국민 모두가 1분의 고맙고 감사한 추모의 물결이 일어나길 바란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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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희 강원서부보훈지청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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