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관동신협(이사장 이상혁)은 2022년 11월7일 오전 11시 강남동주민센터(동장 최용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써 달라며 이불 30채(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관동신협은 매년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이불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등 동절기 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혁 관동신협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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