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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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광업 및 광물자원 제조산업 육성을 위해 석회석 산업화추진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삼척시는 2023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석회석 산업화 추진 계획 용역을 추진한 후 용역결과에 따라 광업 및 광물자원 제조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제정에 이어 2024년부터 광업 및 광물자원 제조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삼척시는 1027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1층 시민회의장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 홍금화 시청 자원개발과장 및 정연문 광물자원담당, 김형섭 환경지도담당 및 광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업경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형섭 시청 환경지도담당의 비산먼지 관리방법 안내 등 광산환경 오염방지 배출시설 관리협조 요청에 이어 관내 광업활성화 및 광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광물자원 제조산업 육성과 광업경영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의견수렴으로 진행했다.

 

박상수 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 광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도 석회석 신 개념 산업화를 위한 광업 및 신소재 산업육성으로 2,000억원 규모의 지역경제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허심탄회한 대화로 발전방안 모색에 도움을 주시고 인재채용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드리는 동시에 시도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광업인들은 삼척시가 (내년부터) 석회석 산업화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보다 상세한 설명을 요구했으며 ()경동의 경우 석탄채굴 후 발생한 폐석이 수백만톤에 이르고 있어 용역 추진시 이에대해 활동방안을 검토해 줄 것과 광산내 복지시설이 매우 노후하고 불편한 실정이어서 가능하다면 시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또 가곡광산 관계자는 과거 영풍광업소 자리에 연아연과 석회석을 개발하려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초기개발자금이 필요해 투자자를 찾고 있으나 쉽지 않다며 개발과 관련된 인허가 사항은 강원도가 주관하고 있으나 지역개발을 위한 인허가 사항에 대해 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 다른 광업소 관계자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견운모의 경우 고부가가치 광물로 친환경농업자재나 주택 등의 마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등 쓰임새가 매우 많다며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대해 홍금화 시청 자원개발과장은 삼척시의 석회석 산업화 추진 기본계획 용역을 위해 조사요원들이 각 사업장을 방문해 석회석 성분검사 등 일련의 과정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광업인들의 협조가 요구된다용역결과 도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견을 모아 생산 가능한 제품과 지원 가능한 방법을 찾는 게 이번 용역의 주 목적이라며 필요할 경우 석회석 등 전문연구소 설립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석회석은 물론 석탄도 함께 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할 방침이고 용역 중간보고도 진행해 최상의 결과를 찾아 낼 각오라며 기존업체들의 애로사항이나 인허가 문제 등은 형평성과 법 테두리안에서 적극 도울 것이며 삼척의 자랑인 석회석을 활용할 수 있을 지와 어떻게 하면 산업을 부흥시킬지 함께 고민하고 모두가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삼척시 관내는 202112월말 기준 석회석 14, 석탄 2, 고령토 2, 운모 2, 규석 1, 장석 1, 아연 1개소 등 총 23개 채굴계획 인가 광산이 있으며 종사자 1,657명에 연간 27978천톤을 생산했으며 연간 매출액 3113338천에 인건비로 11414백만원을 지출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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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석회석 산업화추진 기본계획 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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