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은 원주우편집중국 물류총괄과 통상우편팀장 이재우 주무관이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공직문학상 작품 공모전에서 동화 ‘생일날 온 특별한 편지’를 출품해 은상을 수상했다고 9월22일 밝혔다.
이번 공직문학상은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희곡, 동시, 동화, 공직참여 논픽션 등 부문에서 총 2,058편이 접수됐으며 그 중 47편이 입상했다.
올해 공직문학상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생략되고 상장 및 시상금이 주소지로 발송된다.
특히 ‘생일날 온 특별한 편지’는 우체국의 ‘느린 우체통’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한 동화이다.
이재우 주무관의 ‘생일날 온 특별한 편지’ 등 수상작품은 10월경 공무원연금공단의 ‘공직문학상/공무원예술나눔한마당’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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