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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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묵호고장학회(이사장 이상웅)에 뜻 있는 장학금이 연이어 기탁돼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동해시 묵호고등학교 32회 졸업생 박재균 동문은 30여년전 필리핀 이민 후 사업에 성공해 20228월초 2년여만에 고국을 방문, ()묵호고장학재단이 설립돼 역량있는 후배들의 후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장학금 5백만원을 쾌척했다.

 

그는 교육은 그대의 머릿속에 씨앗을 심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씨앗들이 자라나게 해준다.”는 칼릴 지브란의 말을 인용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잘 성장해 주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작은 성금이지만 알차게 활용되기를 희망한다향후에도 여력이 닿는 한 계속해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묵호고 골프동호회(단장 한세범/28)는 지난 7월 한달여간 G1방송이 주최하는 제3회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에 출전해 준우승 상금 5백만원 전액을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한세범 단장은 한달 여간 생업을 뒤로하고 모교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 위해 헌신해 준 4명의 선수들이 함께 뜻을 모아 상금을 기탁해 큰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주최와 대회 참가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교육의 균형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며 지역내 동문 및 뜻 있는 시민 30여명이 11구좌 (1만원)에 가입하는 등 장학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상웅 ()묵호고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고물가와 글로벌 경제 침체 속에서도 그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후원자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의 다양한 인재양성과 발굴을 위해 학업은 물론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걸쳐서도 장학사업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묵호고장학회는 2010년 설립해 그동안 모교는 물론 지역 중학교에도 꾸준히 장학사업을 펼쳐 총 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장학회로 운영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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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묵호고장학회, 장학금 기탁 이어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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