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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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제54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에 정의경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53세 . 사진)2022816일자로 임명했다.

 

 신임 정의경 청장은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강릉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8년 제41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기획예산처 건설교통예산과,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 국제협력통상담당관, 교통물류실 첨담자동차기술과장, 국토도시실 국토정책과장, 행복청 도시계획국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해 국토교통정책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정 청장은 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실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업무추진력과 현장소통능력이 탁월하며, 합리적이고 유연한 문제해결능력으로 조직내 신망이 두터워 원주국토청을 이끌어갈 최적임자로 평가됐다.

 

취임식은 2022816() 오전 10시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화해 진행했다.

 

정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불황으로 지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청은 주요 현안 사업현장을 철저히 점검 정비하는 것은 물론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건설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역건설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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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경 제54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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