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책 읽는 분위기 확산과 상호 토론의 장을 마련해 건전한 사고와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 동아리를 모집한다.
동아리신청은 오는 2월3일(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발한 및 북삼시립도서관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회원수(성인) 5인 이상의 동아리이면 신청 가능하며 동아리 구성의 독창성, 지속가능성, 활동계획의 적정성, 지속성 등을 감안해 10개 내외 동아리를 선정해 2월중 확정한다.
선정결과는 동아리 대표에게 개별 통보하며 선정된 동아리에게 도서 및 활동장소를 지원하며, 운영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동아리신청 및 운영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발한도서관 ☏ 530-2480, 북삼도서관 ☏ 530-2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운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다양한 독서 동아리를 발굴 육성해 도서관 커뮤니티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독서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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