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블랙핑크 뚜두뚜두가 걸그룹 최초 6억뷰 위니미 차트 인증을 달성해 큰 관심을 모은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2018년 6월1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213일간의 사랑을 받아 2019년 1월13일 6억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뚜두뚜두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두 손으로 총을 쏘는 포인트 안무 등으로 아시아권 국가를 비롯한 유럽, 미국 등에서 고루 높은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해 이번 6억뷰를 달성했다.
인증을 받은 Certification Records는 위니미 차트가 2018년 12월31일 유튜브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를 오픈하며 새로 개설한 제도로 단순히 조회 수를 증명하는 지표를 넘어 국제적인 지표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인증을 받은 뮤직비디오에 대해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프랑스, 영국, 일본, 베트남 등 56개국, 6개 언어권에 매체를 통해 인증 여부를 전달하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블랙핑크는 뚜두뚜두 외에도 붐바야 - 4억뷰, 마지막처럼 - 4억뷰, 불장난 - 3억뷰, 휘파람 - 3억뷰, STAY - 1억뷰를 넘겨 6개 뮤직비디오 모두 1억뷰를 넘긴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 발매된 제니의 솔로곡 ‘솔로’ 뮤직비디오도 1억뷰를 넘겼다.
아울러 ‘블랙핑크’는 아시아, 북미주, 유럽, 호주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데뷔 첫 월드 투어를 대규모로 펼치며 글로벌 걸 그룹의 행보를 이어간다.(사진제공: 위니미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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