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용운 평창군 대관령면이장협의회장(54세 · 사진)이 취임했다.
대관령면이장협의회는 2022년 1월20일 대관령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신임 대관령면이장협의회장에 김용운 회장을 선출했다.
김용운 대관령면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 마을 분들과 활발히 소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대관령면 출신으로 용산초, 대관령중, 강릉중앙고를 졸업했으며 2014년 이장협의회장,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대관령면 용산1리 이장과 바이애슬론 청소년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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