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강원도지부(지부장 김옥자)는 2021년 11월24일 오후 1시 미망인 회원들과 춘천시 현충시설 에티오피아 한국 참전기념관을 시작으로 근화동 일대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라사랑 줍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미망인 강원도지부를 비롯한 18개 시군의 임직원이 후세대들에게 애국의 유산을 전하기 위해 주변의 현충 시설을 방문해 환경보호와 역사교육을 함께해 나라의 소중함과 자부심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김옥자 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한 호국영령을 기억하기 위해 건립된 현충 시설을 방문해 환경정화 활동인 ‘나라사랑 줍깅 캠페인’을 펼쳐 임직원 모두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선양 활동을 펼쳐가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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