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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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81228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제4차 인제군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밑그림을 완성했다.


4차 인제군 종합발전계획은 저 출산 고령화사회 도래,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대외적 여건변화 및 동서고속도로 및 고속철도 개통 등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따라 오는 2030년까지 군민이 공감하고 실현가능한 미래지향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20174월부터 시작한 군 종합발전계획은 인제군민참여단, 인제군정자문위원회, 공무원, 관광객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했다.


이와함께 민선7기 인제군정의 44번 국도, 고속도로, 평화지역의 3대축 중심의 대표 프로젝트를 포함한 총 142개 과제를 발굴해 종합적으로 구상했다.


아울러 제4차 종합발전계획의 대표 프로젝트로 평화인프라 구축, 내설악 백담권역 종합개발, 군립수목원 조성, 버섯 특화시장 조성, 인제종합운동장 조성, 원통역 역세권 개발, DMZ평화생명특구 조성, 인북천 소수력발전 및 관광기반조성, 군수산업육성, 서화면 양묘사업 전진기지 육성, 산촌특구사업, 직업군인 전역자 정착지원,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 등을 추진한다.


박상수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기획담당은 4차 인제군종합발전계획은 인제군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으로 각 부서에서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비확보 및 철저한 준비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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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인제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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