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센터장 엄광열)가 동해러시아대게마을 2층 식당운영 재개에 따라 대게뿐 만 아니라 새로운 단품메뉴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동해러시아대게마을은 러시아 대게를 중간유통과정을 줄여 타 지역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지역내 관광객 유입과 관련 산업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공익적 목적을 위해 운영한다.
이에 2018년 11월30일 동해러시아대게마을 재개장 이후 손님들에게 대게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대게마을라면, 광어회, 회덮밥, 회무침, 문어·골뱅이숙회, 새우튀김, 새우볶음밥 등 새로운 단품 메뉴를 출시했다.
또 기존 상차림 메뉴도 기본 상차림과 대게마을 한상차림으로 구성해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춘미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사무국장은 “기존 매장 운영시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해 신 메뉴개발, 서비스 질 향상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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