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제20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2021년 5월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 인식 제고와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02년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육군 제2017부대 천진복 상사는 군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에 기여한 공이 높게 평가돼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을 받았다.
식약처는 식품업계 및 소비자의 식품안전 인식 고취를 위해 식품안전의 날 전후 2주를 식품안전주간(21.5.7~5.21)으로 정했으며, TV-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온라인 카페 등에서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한편 천 상사는 지난 2017년 육군 참군인대상(존중 부문)과 2018년 제20회 강원목민봉사 대상(대민지원(軍))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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