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횡성군 미망인지회(지회장 이순우)는 2021년 5월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횡성군 지역의 취약계층 미망인 회원들 가정을 찾아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미망인지회 위문품 쌀과 강원서부보훈지청에서 준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순우 횡성군 미망인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어버이날에 가족들이 편안한 만남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오늘 작은 행사로 어르신들 가슴에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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