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이오화력본부, 취약계층 사랑의 난방텐트 전달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3-12-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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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2018년 12월14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난방텐트 전달식을 가졌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의료,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난방텐트 65개를 마련 전달해 훈훈함을 더 했다.

특히 난방텐트는 추운 겨울에 집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난방용 텐트로 집안 평균 온도보다 약 4℃ 이상의 온도 상승효과를 볼 수 있어 도움이 되며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이날 동해본부 직원 20여명은 가정을 방문해 사용법을 알려주고 직접 설치해 줘 고마움을 샀다.

유영춘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기획파트 대리는 “직접 설치하러 다니면서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난방텐트로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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