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7(목)
 

[꾸미기]1214 보도자료 관련사진(한국차인연합회.예우다례원, 물품 전달).jpg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 관내에서 2018년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업단체의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동해시 한국차인연합회(부회장 고복순)와 동해 예우다례원(회장 김금래 . 사진)은 지난 11월 개최한 제5회 예우다례원 전통차 일일찻집 운영수익금으로 요양시설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침대 매트리스 커버, 홀몸 어르신 난방유 지원, 다자녀 가정 생필품 등 3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


또 쌍용양회() 동해공장(대표 홍사승)‘2018사랑의 이웃돕기행사를 진행해 소속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600만원으로 사랑의 쌀 20kg 들이 81포와 라면 81박스를 구입해 삼화동 관내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201811월말에도 에너지 취약계층 60여가구에 연탄 10,400장을 전달해 향토기업의 지역사랑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한마음경영인연합회(회장 오민규)도 동해시청을 방문해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한마음경영인연합회는 매년 이웃돕기성금, 시민장학금,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회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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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8년 이웃사랑 기업-단체 나눔활동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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