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배종상)가 2021년 4월7일 춘천시자원봉사센터, 봄내문화학교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교문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 발대식을 갖고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낡고 허름해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외벽담장에 아기자기한 벽화를 그려 지역사회에 친밀감을 조성하고, 주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실시한다.
또 4월7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4회에 걸쳐 연인원 60명을 투입해 ‘맑고 푸른 우리 강산’이란 테마로 진행한다.
특히 지역사회와 친밀감을 조성을 위해 지역의 자원봉사단체인 춘천시자원봉사센터-봄내문화학교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동참해 의미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배종상 교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돼 감사드리고, 벽화그리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지역사회에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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