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의 그림 같은 눈 맞춤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2018년 11월28일 밤 9시30분 첫 방송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본팩토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이 가운데 11월21일 송혜교-박보검의 투샷 스틸이 첫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속 눈을 맞추고 있는 송혜교-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애틋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송혜교-박보검의 뒤로 펼쳐진 노을 진 쿠바 전경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더하며, 두 사람의 따뜻한 감성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자친구’ 제작진은 “누구나 한번쯤은 여행지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 꿈을 꿔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극중 송혜교-박보검이 낯선 땅 쿠바에서 우연히 만나 보여지는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라며 “11월28일 시작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배우 송혜교-박보검과 영화 ‘7번 방의 선물’, ‘국가대표2’의 각색, 드라마 ‘딴따라’의 극본을 맡았던 실력파 유영아 작가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 아이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신우 감독, 참신하고 색다른 드라마를 선보여온 tvN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사진제공: tvN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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