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규예능 ‘맛 집 로드킹’ 이 2020년 8월 첫째주 첫 방송 예고 소식을 전했다.
‘맛 집 로드킹’ 은 MC 허참 중심으로 배우 옥주리-김이정과 방송인 겸 모델 알라베르디, 댄서 겸 모델 나나, 가수에서 제작자로 변신한 신성훈, 요리연구가 박안나 대표가 출연해 숨어있는 맛 집을 찾아가 진정성 있는 맛을 소개하고 유쾌한 코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출연자들은 지난 6월22일 스팟 촬영과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으며 7월10일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다.
제작을 맡은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지니 엔터테인먼트는 “허참 이라는 MC를 내세운 건 올드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며 “스팟 촬영하는데 대본 없이도 뛰어난 순발력과 진행력이 녹슬지 않았음을 느꼈다.”며 “그리고 친근감있고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었다. 메인MC로 캐스팅하는 것에 대해 후회 없고 굉장히 만족한다” 고 전했다.
이어 댄서 겸 모델 ‘나나’ 는 스팟 촬영 당시 아주 생소한 한국음식에 당황하지 않고 아주 잘 먹으며 풍성한 리액션을 뽐낸다.
또 모델 겸 방송인 알라베르디 역시 정통 한국음식에 대해 호평을 쏟아낸다.
특히 첫 방송에 요리 연구가 박안나 진도 울돌목 대표가 합류해 음식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설명해 준다.
박안나 대표는 숨겨진 보석 같은 요리 연구가이기 때문에 이번 방송에서 깊은 맛에 대해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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