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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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센터장 엄광열)20181012() 동해 러시아대게마을 2층 식당 운영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동해시 부곡동에 소재한 D상사 대표를 위탁 운영자로 최종 선정했다.


대게마을 2층 식당은 이전의 운영자가 8개월간 운영후 사업을 중도 포기해 새로운 사업자 선정을 위해 4회에 걸친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업체에 대해 지난 1012() 면접과 상차림 시연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특히 운영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는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이 대게 명품도시의 랜드마크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경영자 마인드, 체계적인 직원 교육과 노무관리, 특색있는 메뉴개발을 강도높게 주문했다.


아울러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는 새로운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11월초 재개장을 목표로 필요한 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지난 6월 디자인 출원등록한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 BI(Brand Identity)을 활용해 캐릭터개발 등 상품화를 추진함은 물론 다양한 홍보를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전춘미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이 예전과 같은 동일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위해 러시아 대게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 고객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해 러시아 대게마을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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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러시아대게마을 2층 식당 조기정상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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