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2018년 10월14일(일)부터 18일(목)까지 5일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여자일반부 강원도 대표로 참가한다.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총 10개팀(실업 8, 대학 2)이 참가헤 전북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지는 여자핸드볼 경기에서 예선전 부전승 추첨배정으로 8강전(10월16일) 경기를 시작으로 승리시 4강전(10월 17일), 결승전(10월 18일)을 치른다.
삼척시는 이번 핸드볼 경기가 타 지역에서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4강전부터 시청 직원으로 원정 응원단을 구성해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으로 조직적인 열띤 응원을 펼친다.
이계청 삼척시청 여자핸드볼 감독과 선수들은 “한마음으로 합심해 이번 대회에도 좋은 성적으로 시민 성원에 보답하고 ‘핸드볼 메카 삼척’의 명성을 지키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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