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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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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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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2022년 11월19일 인제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인제군가족센터(센터장 정국현)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행복지수 올리기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매년 5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적 교류와 소통의 장이기도 하다. 올해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4개국 언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다문화밴드 공연, 우리말겨루기(골든벨), 미디어 나눔버스체험, VR체험, 마크라메키링 만들기, 가족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 행사일 인제군다문화가족후원회(회장 전명길)에서 2023년 중학교에 입학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17명에게 대상자별 각 20만원, 총 3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격려를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성지 인제군청 주민복지과 여성가족부서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다문화가족이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인제군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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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장학회/봉사회,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인제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22년 11월11일(금) 인제군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 지원으로 18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22년 10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 4주간 인제군사회복지관(관장 한성은)과 함께 관내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사랑의 나눔 기부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D.Y.L.봉사단(단장 이대영)에 속해 있는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 W.J.기부천사봉사회(회장 천진복), 인제사랑봉사회(회장 고성주), 같이가치봉사회(회장 고봉희), 동행봉사회(회장 김희준), 1004강원사랑봉사회(회장 배광순), 1004인권지킴이봉사회(회장 정민호), 1004안전지킴이봉사회(회장 권민규), 1004서울교통봉사회(회장 주한재), 1004환경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 1004양성평등지킴이봉사회(회장 윤상기), 1004금연지킴이봉사회(회장 강민규), 강원FC 서포터즈(투! 제로!), 동양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학생회(회장 정범채) 등 봉사단체들이 동참했다. 인제군사회복지관은 이대영장학회/봉사회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연탄 및 전기장판을 구입해 2022년 11월14일부터 11월18일까지 인제군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이대영 회장은 “강원도 인제군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올 겨울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한 나눔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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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4개 시군의회 합동워크숍 참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2022년 11월14일 연천군 백학자유리조트에서 개최된 4개 시군의회 합동 워크숍에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4개 시군의 공동 현안사업 및 향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의회 차원의 교류활동을 바탕으로 행정-민간분야의 교류 확대를 통한 동일 생활권 내 상호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향후에 4개 시군의회가 순환해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워크숍은 특강, 분임토론, 연천군 관광 우수사례 현장시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분임 토론시 철원-포천 고속도로 조기착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기준 의장은 “철원군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4개 시군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군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다는 소감을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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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연말을 대비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한다. 이는 수능전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에서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벌이는 것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에따라 양구군은 11월14일부터 12월9일까지 4주간 양구경찰서, 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합동으로 점검 및 단속한다. 주요 점검 및 단속 내용은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단속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행위 점검 단속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표시의 적정성 등이다. 양구군은 위반행위 발견 시 경미한 사항은 시정명령 또는 현장 계도 조치하며,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한다. 정향숙 양구군청 청소년팀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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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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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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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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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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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2022년 11월19일 인제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인제군가족센터(센터장 정국현)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행복지수 올리기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매년 5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적 교류와 소통의 장이기도 하다. 올해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4개국 언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다문화밴드 공연, 우리말겨루기(골든벨), 미디어 나눔버스체험, VR체험, 마크라메키링 만들기, 가족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 행사일 인제군다문화가족후원회(회장 전명길)에서 2023년 중학교에 입학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17명에게 대상자별 각 20만원, 총 3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격려를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성지 인제군청 주민복지과 여성가족부서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다문화가족이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인제군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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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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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장학회/봉사회,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인제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22년 11월11일(금) 인제군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 지원으로 18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22년 10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 4주간 인제군사회복지관(관장 한성은)과 함께 관내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사랑의 나눔 기부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D.Y.L.봉사단(단장 이대영)에 속해 있는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 W.J.기부천사봉사회(회장 천진복), 인제사랑봉사회(회장 고성주), 같이가치봉사회(회장 고봉희), 동행봉사회(회장 김희준), 1004강원사랑봉사회(회장 배광순), 1004인권지킴이봉사회(회장 정민호), 1004안전지킴이봉사회(회장 권민규), 1004서울교통봉사회(회장 주한재), 1004환경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 1004양성평등지킴이봉사회(회장 윤상기), 1004금연지킴이봉사회(회장 강민규), 강원FC 서포터즈(투! 제로!), 동양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학생회(회장 정범채) 등 봉사단체들이 동참했다. 인제군사회복지관은 이대영장학회/봉사회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연탄 및 전기장판을 구입해 2022년 11월14일부터 11월18일까지 인제군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이대영 회장은 “강원도 인제군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올 겨울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한 나눔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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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장학회/봉사회,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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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4개 시군의회 합동워크숍 참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2022년 11월14일 연천군 백학자유리조트에서 개최된 4개 시군의회 합동 워크숍에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4개 시군의 공동 현안사업 및 향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의회 차원의 교류활동을 바탕으로 행정-민간분야의 교류 확대를 통한 동일 생활권 내 상호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향후에 4개 시군의회가 순환해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워크숍은 특강, 분임토론, 연천군 관광 우수사례 현장시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분임 토론시 철원-포천 고속도로 조기착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기준 의장은 “철원군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4개 시군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군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다는 소감을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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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4개 시군의회 합동워크숍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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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연말을 대비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한다. 이는 수능전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에서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벌이는 것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에따라 양구군은 11월14일부터 12월9일까지 4주간 양구경찰서, 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합동으로 점검 및 단속한다. 주요 점검 및 단속 내용은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단속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행위 점검 단속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표시의 적정성 등이다. 양구군은 위반행위 발견 시 경미한 사항은 시정명령 또는 현장 계도 조치하며,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한다. 정향숙 양구군청 청소년팀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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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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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립도서관, 2018년 풍성한 프로그램 가득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 군립도서관이 2018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먼저 원통도서관은 12월까지 ▲인문학 프로그램 ▲도서 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인문학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우리 동네 인문학 프로그램 강연과 현장탐방을 지난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특히 12월 진행하는 우리 동네 인문학 프로그램은 12월5일 ‘한양, 경성, 그리고 서울’을 주제로 홍성익 강원대 사학과 교수의 생생한 강연과 7일 한양도성(낙산, 조선신궁터)을 탐방하며 역사문화를 실감나게 체험한다. 또 서화도서관은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 및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책을 통한 즐거운 놀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오는 12월8일 기린도서관에서 엄마 아빠 함께 가요!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그램으로‘어린이 가족 마술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문화공연 전문 극단의 재미나고 마법 같은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어린이 마술극을 펼쳐 양질의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범균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은 “군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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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립도서관, 2018년 풍성한 프로그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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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 아티스트 임동창, 철원군 홍보대사 위촉
- 【철원=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철원군이 2018년 11월30일(금) 군청 상황실에서 임동창 풍류아티스트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이현종 철원군수, 임동창 피아니스트, 허 윤 부군수, 유 홍 기획감사실장, 김성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석 농업지원과장을 비롯 철원군농촌체험관광발전협의회(회장 정희섭) 임원, 생활개선철원군연합회 소속 철원 두루미합창단원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임동창 피아니스트는 철원 오대쌀 새끼줄축제의 성공기원으로 시작한 논두렁콘서트 첫회인 2016년부터 3회를 맞은 올해까지 총지휘를 맡아 재미와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문화가 함께하는 군의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공헌했다. 또 2016년 직접 작곡한 ‘철원 아리랑’을 군에 선물하고 임동창 풍류학교 친구들과 함께 철원아리랑을 뮤지컬형식으로 선보였다. 이어 2017년 제5회 철원오대쌀 새끼줄 축제시 임동창 풍류 논두렁콘서트를 재회했는데 이때 생활개선철원군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두루미 합창단이 논두렁콘서트 휘날레로 철원아리랑을 함께 공연하면서 신명나는 축제로 철원아리랑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함께 2018년 10월27일, 제6회 철원 오대쌀 새끼줄 축제시 세 번째로 임동창 풍류 논두렁콘서트로 만나면서 역시 두루미합창단이 철원 아리랑을 함께 피날레 공연을 하면서 단원들의 신명남에 임동창 풍류아티스트가 그들의 흥을 감동으로 읽어 줬다. 임동창 피아니스트는 “계획되지 않았던 새끼줄로 무대의 흥을 돋운 축제 정희섭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흥겨운 참여에 감동했고 철원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됐다”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내년 콘서트에 풍류를 즐기면서하는 컨셉으로 초저녁부터 밤늦도록 공연을 하면서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쉼터의 자리와 함께 전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풍류 콘서트로 전통문화가 함께하는 명품 축제를 만들어 보자” 다짐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임동창 풍류 아티스트는 철원 새끼줄축제 콘서트를 문화공연 브랜드로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주역의 한 분”이라고 소개하며 “이 모든 생각과 계획들이 오늘 철원 홍보대사위촉을 시작으로 문화, 예술, 관광을 널리 홍보해 좋은 매듭으로 완성해 가는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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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8숨은 자원모으기 행사 성료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군민들의 쓰레기감량 및 생활속에 숨은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 ‘2018숨은 자원모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제군이 상반기 추진한 숨은 자원모으기 행사는 인제읍 213톤, 남면 96.5톤, 북면 38톤, 기린면 187톤, 서화면 56톤, 상남면 64.5톤 등 총 655톤 이상의 숨은 자원들이 모였다. 이를통해 9,450여만원을 마을별 장려금으로 지급했다. 또 하반기 숨은 자원모으기 행사는 지난 10월30일 상남면을 시작으로 11월27일까지 6개 읍면에서 진행해 전역에서 한달간 70여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3월 실시한 상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포함, 올해 군 전역에서 725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해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 이미지 조성에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가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인제군은 하반기 숨은 자원은 읍면별 수집량과 비교해 판매대금 및 장려금을 12월중 지급할 예정이며 2019년 3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로 운영한다. 최승학 인제군청 환경보호과 생활환경담당은 “군민을 대상으로 생활속에서 버려지는 숨은 자원들인 철 캔, 알루미늄 캔, 공병, 고철 비료포대 등 재활용품에 대해 자원 순환의 의식을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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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인제빙어축제, 온 가족 함께 즐기는 겨울축제 도약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9회 인제빙어축제가 조부모, 부모, 아이들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중심의 대표 겨울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프로그램을 대폭 신설하는 등 한층 새롭고 즐거워진다. 특히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눈 놀이터내 안전한 눈 놀이방과 다양한 형태 및 코스의 대형 눈 미끄럼틀을 신설하며, 얼음놀이터는 해외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빙어서클과 회전썰매를 국내 겨울축제 최초로 도입해 빙판 놀이의 재미를 새롭게 더한다. 또 중장년층에게 70~80년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낭만쉼터 테마구역내 장발의 DJ와 함께하는 청춘다방, 수업별 왁자지껄 낭만교실, 살벌한 고참들의 눈총을 받던 추억의 내무반 등을 조성하며 테마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옛 낭만감성과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노년층에게 두메산골 테마구역내에 주모가 차려주는 막걸리와 주안상을 준비한 주막거리와, 뻥튀기, 가마솥밥, 촌두부 등 옛 먹거리가 가득한 시골장터 부스를 마련한다. 아울러 다듬이, 지게, 옛 농기구 등을 전시한 시골풍경, 남사당패공연, 외줄타기, 엿장수, 전통연희 공연 등 흥겨움을 더할 전통놀이마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춘미 인제군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빙어축제는 빙어낚시를 중심으로, 어린이에게는 겨울 야외놀이의 재미를, 중장년층에게 겨울의 낭만을, 노년층에게 잔잔한 추억을 새길 수 있는 축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축제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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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3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철원=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2018년 제3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11월28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으며 철원군은 ‘국내 최초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스마트그린빌리지 실증단지 조성’이란 주제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민의 입장에서 적극 · 능동적 업무처리로 사회적 가치 실현, 소통 · 배려, 제도혁신 등을 이룬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해 공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개최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약 557건의 우수사례를 제출해 1차 서면,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건이 경진대회 발표 주제로 선정했으며 철원군이 최종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국내 최초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스마트그린빌리지 실증단지조성은 지역주민이 태양광발전소에 지분 또는 펀드형태로 직접 투자해 이익을 공유하고, 스마트그린빌리지 실증단지를 통해 에너지자립, 경제적 자립을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함께 주민참여제도는 1단계로 최초 65억원 규모로 최소 800가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으며 2단계 건설이 되면 281억원 주민참여 및 3,400가구가 혜택과 철원두루미 태양광발전소는 3단계로 진행하며 총 2,700억원의 소득창출과 1,300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스마트그린빌리지는 대규모 발전소 주변의 마을에 기업이 보유한 전문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통해 각 가정이 에너지 자립을 지원하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 및 소득원 창출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제적 자립을 단계별로 구현하고 농촌지역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과 공생하는 프로젝트다. 장미경 철원군청 에너지산업담당은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을 실효성있게 이행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제도를 확대해 지역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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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기린면 작은도서관 산책 준공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8년 지역 아이들과 지역 주민, 군 장병들의 소중한 배움터로 활용될 작은 도서관 ‘산책’을 개관한다. 인제군은 지역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들의 복지 여건개선은 물론 지역어린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배움터를 조성하기 위해 도비 3,000만원을 포함해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3군단 군인아파트내 작은 도서관을 조성했다. 작은도서관 ‘산책’은 열람실, 어린이방, 토론실 등 총 103㎡의 규모로 강원도 접경지역 작은 도서관 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최근 국군문화진흥원에서 도서 5,000여권을 기증받아 건립해 2019년 1월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작은 도서관 ‘산책’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오후 1시30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이다. 이범균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은 “지속적으로 작은 도서관 사업을 추진해 지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문화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준공식은 11월29일 기린면 3군단 작은 도서관에서 김승겸 3군단장, 최상기 인제군수, 김상만 인제군의장, 최병헌 국군문화진흥원 이사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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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상남면 일원 선도 산림경연단지 선정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상남면 일원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한 ‘선도 산림경영단지’ 신규 사업지로 선정돼 75억을 지원받는다. 산림청이 실시한 2019년도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선정에 따라 인제군은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오는 2028년까지 조림, 숲 가꾸기, 임도 등 산림경영에 필요한 종합적인 산림사업을 시행한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산림소유자들의 동의를 받아 산주를 대신해 산림을 책임 경영하고, 발생된 소득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으로, 산림청은 2013년부터 의욕있는 산주들을 규합한 1000ha 이상의 단지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며 단기간에 성과를 창출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추진한다. 인제지역은 산림면적이 159,041ha로 산림이 전체 면적의 96%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산림 보유군인 만큼, 지역의 최대 자원인 숲을 통해 소득증대 및 일자리창출, 지역 특화전략사업 등 산림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김지연 인제군청 산림자원과 산림행정 담당은 “지난 8월 선정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과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상호 연계해 군 목재산업 활성화는 물론 특용작물 재배, 숲 가꾸기를 통한 부산물의 재활용 등 집약적 산림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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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8년 연말 장학금 기탁 잇따라
- 【철원=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에서 2018년 연말을 맞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흐뭇함을 전한다. 철원군은 도창리마을회(이장 구재본 . 사진)는 11월27일 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철원환경건설(대표 구재본)과 ㈜동우위생도 이날 군수집무실에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앞서 지난 11월26일 에스엔제이(S&J)가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태봉골프연습장(대표 송영표)도 최근 지역 인재육성 기금으로 장학금 300만원을 계좌이체 방식으로 전달했다. 김태우 ․ 최효정 철원군청 인재육성과 인재육성부서 담당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과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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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8년 연말 장학금 기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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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유토지분할 특례법 2020년까지 시행중
- 【철원=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이 공유토지의 소유권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2년 5월부터 2020년 5월까지 8년 동안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을 한시적으로 시행중에 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공유토지분할 특례법은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한 토지중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건축법’등에서 규정한 건폐율, 분할제한 면적 등으로 분할이 제한되었던 토지를 단독명의로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법의 적용대상은 건축물이 있는 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점유하고 있어야 하며, 현재 점유하고 있는 상태로 분할하거나 공유자간 합의에 따라 분할이 가능하다. 특히 이 법에 따른 분할로 인해 지적공부정리 수수료, 공유토지분할 등기수수료 등을 전액 면제받았으며, 토지소유자의 소유권 행사와 토지이용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된 바 있다. 이서구 철원군청 재무과 지적민원담당은 “공유토지분할 특례법이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기간내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며 “공유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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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인제빙어축제 1주일 연기개최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9회 인제빙어축제가 ‘겨울축제 원조의 귀환’을 주제로 2019년 1월26일부터 2월3일까지 9일간 인제빙어호 일원에서 개최된다. 당초 인제빙어축제는 1월19일부터 1월27일로 개최 일정을 잡았으나, 올해 봄장마 및 늦가을 잦은 강우에 따른 기상 여건상 현재 소양강 수위가 역대 2번째로 높게 유지됨에 따라 인제군문화재단은 이같이 개최기간을 1주일 연기했다. 축제장소와 내용은 당초 기본계획에 따라 변동없이 개최할 예정으로, 이번 제19회 인제빙어축제는 ▲빙어사냥터 ▲눈 놀이터 ▲얼음놀이터 ▲낭만쉼터 ▲두메산골 ▲빙판대회장 ▲먹거리촌 등 대자연의 공간을 각 구간 테마별로 구성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가족형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에 따라, 올해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또 인제빙어축제장에서 3대가 함께 시간여행을 테마로 즐길 수 있고 70~80년대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청춘다방, 추억의 내무반, 시골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년에 비해 중장년층의 이색놀거리・체험거리를 보완한다. 김춘미 인제군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빙어축제는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지역주민과 군인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화합을 이어 나갈 수 있는 민관군 프로그램,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 놀이체험 프로그램, 빙어축제 연계 행사 등을 통해 겨울의 낭만과 잔잔한 추억을 새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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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인제빙어축제 1주일 연기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