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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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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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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2022년 11월19일 인제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인제군가족센터(센터장 정국현)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행복지수 올리기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매년 5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적 교류와 소통의 장이기도 하다. 올해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4개국 언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다문화밴드 공연, 우리말겨루기(골든벨), 미디어 나눔버스체험, VR체험, 마크라메키링 만들기, 가족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 행사일 인제군다문화가족후원회(회장 전명길)에서 2023년 중학교에 입학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17명에게 대상자별 각 20만원, 총 3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격려를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성지 인제군청 주민복지과 여성가족부서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다문화가족이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인제군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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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장학회/봉사회,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인제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22년 11월11일(금) 인제군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 지원으로 18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22년 10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 4주간 인제군사회복지관(관장 한성은)과 함께 관내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사랑의 나눔 기부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D.Y.L.봉사단(단장 이대영)에 속해 있는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 W.J.기부천사봉사회(회장 천진복), 인제사랑봉사회(회장 고성주), 같이가치봉사회(회장 고봉희), 동행봉사회(회장 김희준), 1004강원사랑봉사회(회장 배광순), 1004인권지킴이봉사회(회장 정민호), 1004안전지킴이봉사회(회장 권민규), 1004서울교통봉사회(회장 주한재), 1004환경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 1004양성평등지킴이봉사회(회장 윤상기), 1004금연지킴이봉사회(회장 강민규), 강원FC 서포터즈(투! 제로!), 동양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학생회(회장 정범채) 등 봉사단체들이 동참했다. 인제군사회복지관은 이대영장학회/봉사회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연탄 및 전기장판을 구입해 2022년 11월14일부터 11월18일까지 인제군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이대영 회장은 “강원도 인제군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올 겨울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한 나눔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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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4개 시군의회 합동워크숍 참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2022년 11월14일 연천군 백학자유리조트에서 개최된 4개 시군의회 합동 워크숍에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4개 시군의 공동 현안사업 및 향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의회 차원의 교류활동을 바탕으로 행정-민간분야의 교류 확대를 통한 동일 생활권 내 상호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향후에 4개 시군의회가 순환해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워크숍은 특강, 분임토론, 연천군 관광 우수사례 현장시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분임 토론시 철원-포천 고속도로 조기착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기준 의장은 “철원군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4개 시군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군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다는 소감을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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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연말을 대비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한다. 이는 수능전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에서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벌이는 것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에따라 양구군은 11월14일부터 12월9일까지 4주간 양구경찰서, 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합동으로 점검 및 단속한다. 주요 점검 및 단속 내용은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단속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행위 점검 단속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표시의 적정성 등이다. 양구군은 위반행위 발견 시 경미한 사항은 시정명령 또는 현장 계도 조치하며,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한다. 정향숙 양구군청 청소년팀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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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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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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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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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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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2022년 11월19일 인제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인제군가족센터(센터장 정국현)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행복지수 올리기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매년 5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적 교류와 소통의 장이기도 하다. 올해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4개국 언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다문화밴드 공연, 우리말겨루기(골든벨), 미디어 나눔버스체험, VR체험, 마크라메키링 만들기, 가족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 행사일 인제군다문화가족후원회(회장 전명길)에서 2023년 중학교에 입학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17명에게 대상자별 각 20만원, 총 3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격려를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성지 인제군청 주민복지과 여성가족부서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다문화가족이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인제군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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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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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장학회/봉사회,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인제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22년 11월11일(금) 인제군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 지원으로 18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22년 10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 4주간 인제군사회복지관(관장 한성은)과 함께 관내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사랑의 나눔 기부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D.Y.L.봉사단(단장 이대영)에 속해 있는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 W.J.기부천사봉사회(회장 천진복), 인제사랑봉사회(회장 고성주), 같이가치봉사회(회장 고봉희), 동행봉사회(회장 김희준), 1004강원사랑봉사회(회장 배광순), 1004인권지킴이봉사회(회장 정민호), 1004안전지킴이봉사회(회장 권민규), 1004서울교통봉사회(회장 주한재), 1004환경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 1004양성평등지킴이봉사회(회장 윤상기), 1004금연지킴이봉사회(회장 강민규), 강원FC 서포터즈(투! 제로!), 동양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학생회(회장 정범채) 등 봉사단체들이 동참했다. 인제군사회복지관은 이대영장학회/봉사회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연탄 및 전기장판을 구입해 2022년 11월14일부터 11월18일까지 인제군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이대영 회장은 “강원도 인제군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올 겨울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한 나눔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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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장학회/봉사회,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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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4개 시군의회 합동워크숍 참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2022년 11월14일 연천군 백학자유리조트에서 개최된 4개 시군의회 합동 워크숍에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4개 시군의 공동 현안사업 및 향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의회 차원의 교류활동을 바탕으로 행정-민간분야의 교류 확대를 통한 동일 생활권 내 상호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향후에 4개 시군의회가 순환해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워크숍은 특강, 분임토론, 연천군 관광 우수사례 현장시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분임 토론시 철원-포천 고속도로 조기착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기준 의장은 “철원군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4개 시군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군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다는 소감을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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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4개 시군의회 합동워크숍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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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연말을 대비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한다. 이는 수능전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에서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벌이는 것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에따라 양구군은 11월14일부터 12월9일까지 4주간 양구경찰서, 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합동으로 점검 및 단속한다. 주요 점검 및 단속 내용은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단속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행위 점검 단속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표시의 적정성 등이다. 양구군은 위반행위 발견 시 경미한 사항은 시정명령 또는 현장 계도 조치하며,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한다. 정향숙 양구군청 청소년팀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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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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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소년활동 안전사업 최우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이 청소년활동 안전사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군수 이현종)은 2018년 12월4일 충남 천안시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18년 청소년활동 안전사업 우수자 선발에서 안전의식 공모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은 지난 2012년 5월 개원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미래지향적 통일관, 건전한 안보관을 심어주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 및 숙박형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은 지난 2018년 10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청소년활동 안전 크리에이터 공모전에, 안전교육 콘텐츠 영상을 제작해 참여한 결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전국에 있는 청소년활동 관련 시설 담당자 및 시상자, 각 시도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및 협업기관 등이 함께 개인 40명 단체 46곳이 지정돼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김재홍 철원군청 인재육성과 병영체험수련원T/F팀담당은 “이번 청소년활동 안전사업 우수자 선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에서, 기관에서 안전사업 및 제도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시고, 청소년활동 안전사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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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소년활동 안전사업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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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1월1일부터 보건복지부의 방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완화를 시행한다. 이에따라 2019년 1월1일부터 부양의무자가구중 장애인연금 수급자나 20세 이하 중증장애인이 있는 경우 또는 수급가구가 만30세 미만 한부모 가구이거나 만 30세 미만 시설퇴소(보호 종료) 아동일 경우, 생계 및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또 부양의무자가구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있는 경우 생계급여만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은 2022년 1월부터 적용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 수급 예상가구 명단을 파악해 지난 11월26일부터 사전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인제군은 지난 12월3일부터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부서에서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손경희 인제군청 주민복지과 통합조사관리담당은 “부양의무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의 부모, 아들, 딸, 며느리, 사위 등 1촌 직계혈족 및 배우자이며, 부양의무자 기준은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인 소득 및 재산을 조사해 수급 가능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부양능력이 있고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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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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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꿈이있는 들꽃마을 방문자센터 준공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월학1리 김장소마을에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공간을 마련했다. 인제군은 월학리 2279-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19.92㎡ 지상 3층 규모의 ‘방문자센터 조성사업’을 지난 12월4일 마무리했다. 꿈이 있는 들꽃마을 ‘방문자센터’는 특산품 판매장, 북 카페로 조성해 마을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은 물론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활용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꿈이 있는 들꽃마을 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특수상황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80%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특색있는 정원만들기, 숲이 된 마을길 조성 등 현재 85%의 준공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했다. 인제군은 2019년 준공을 목표로 방문자쉼터 조성과 자동차 없는 마을만들기,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아울러 준공 후 김장소마을 주민이 위탁 운영하며 들꽃을 활용한 제품과 지역특산품 등을 판매하고 체험프로그램 운영 공간 등으로 사용한다. 이해숙 인제군청 환경보호과 생태환경담당은 “월학1리 들꽃마을은 야생화 등 아름다운 연꽃과 들꽃 향기 가득한 특색있는 마을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편의 시설과 김장소마을의 지역특화상품 등 경쟁력을 갖춰 마을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은 물론 주거환경개선으로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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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 장병휴게소 준공 및 협약식개최
- 【철원=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평화지역인 철원군 갈말읍사무소(읍장 김년수)가 2018년 주민자치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민군관이 상생 발전하는 모델사업인 군(軍)의 철원군민화운동의 조기정착을 위해 군 장병휴게소를 건립했다. 이에따라 갈말읍은 2018년 11월28일(수) 5포병여단장 및 6사단7연대장, 3사단 22연대 부연대장, 예하 대대장들과 신철원시장 및 상가 대표, 지역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근하고 아늑한 군 장병들의 쉼터인 장병휴게소 준공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식 및 협약식을 가진 장병휴게소는 철원군 신철원리 991-1번지 갈말읍사무소 부지내 지상 1층 172.50㎡ 규모로 군비 5억원을 투입해 지난 6월 착공하고 군부대 관계관 및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공간배치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군 장병 눈높이에 맞춘 편안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5포병여단, 6사단 7연대, 3사단 22연대의 홍보관을 마련해 소속 부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갈말읍 홍보관은 군 장병 및 면회객들이 대자연을 품은 갈말명소에서 사랑과 추억을 만들고 머물고 싶은 철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 외 정보검색실, 갈말읍 예비군중대 사무실 등을 갖췄다. 또 지하에 설치한 주민 대피시설은 런닝머신, 탁구대 등 운동기구와 샤워실까지 있어 장병들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이어 준공식과 함께 진행한 장병휴게소 이용협약식은 5포병 여단장, 3사단 22연대장, 6사단 7연대장, 갈말읍장, 신철원시장번영회장, 신철원상가번영회장, 신철원택시부 대표 7명이 모여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김년수 갈말읍장은 “본 장병휴게소의 건립으로 전국에서 군부대가 제일 많이 주둔하고 있는 군사지역 읍으로서,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담당하는 군 장병들의 아늑한 공간으로 휴가, 외출외박, 면회시에 휴게소 이용을 적극해 줄 것을 군부대에 요청한다”며 “지역상가나 택시업체, 숙박업소 등에서도 군 장병 할인 등 내 가족 같이 맞이하는 운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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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 장병휴게소 준공 및 협약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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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신철원중고동문회 사랑의 연탄 지원
- 【철원=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경 신철원중고동문회(회장 김기현)는 2018년 12월1일 갈말읍 관내 주민을 위해 연탄 3천장을 구입해 6가구에 5백장씩 나눠 드리는 내 고향사랑의 연탄 지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김기현 회장을 비롯한 동문들과 갈말읍 거주 일부 동문 10명들은 친목, 화합을 다지며 고향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연탄지원 행사를 개최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재경 신철원중고동문회는 사랑의 오대쌀을 전달하고, 매년 갈말읍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연탄 지원으로 내 고향 사랑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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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신철원중고동문회 사랑의 연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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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8년 12월 하추분교 철거 시작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에 위치한 작은 산골마을에 위치한 하추분교가 재건축을 통해 특색있는 공간으로의 변신을 시도한다. 인제군은 2018년 8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5,000만원을 확보하며 ‘작은 산골마을의 넓은 배움터 하추분교 다시 세우기’사업의 청신호를 밝혔다. 이를통해 인제군은 연간 20만명이 찾는 자작나무 숲 등 주요 관광지와 연결을 유도하고 인제군의 대표 농촌체험 휴양마을인 하추리 도리깨마을의 체험프로그램을 매개로 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제군은 국비 8억5,000만원을 비롯 총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인제읍 하추리 437번지 외 3필지에 연면적 670㎡규모의 2층 건물로 하추분교 재건축을 통해 옛 시골분교의 분위기를 살린 공간을 활용한 숙박 및 교육공간을 마련해 마을안까지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특화공간을 조성한다. 인제군은 12월 중순경 하추분교 철거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재건축을 위한 건축 실시설계는 2019년 3월중 완료해 이르면 4월 공사에 착수, 2019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서동섭 인제군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촌개발담당은 “폐교 이후 사라져 가고 있는 시골 분교와 달리 하추분교의 재건축을 통해 변화하는 농촌관광의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특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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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8년 12월 하추분교 철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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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주말 장병 외박 일부인원만 춘천까지
- 【양구=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양구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 소속 장병들의 외박시 일부 인원에 대해서만 춘천까지 위수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1월30일 오후 조인묵 양구군수와 이상건 군의회 의장, 김일규 양구군위생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구군청 군수실에서 개최된 ‘외박구역 확대설명회’에서 한영훈 2사단장과 황병태 21사단장은 “국방부가 장병들의 기본권 보장 차원에서 외박지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소속 장병들의 외박시 위수지역을 춘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적정 출타비율을 적용해 외박 인원의 일부 인원에게만 춘천지역까지 확대하겠다”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평일 외출확대 시행, 분대 포상외출, 병영식당외 급식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군(軍)이 밝힌 적정 출타비율은 총인원 가운데 휴가 20%, 외출 7~8%, 외박 7~8%의 비율에 따라 장병들의 출타를 허용하겠다는 의미다. 따라서 현재 양구지역 주민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35%의 장병들이 춘천으로 나갈 것이라는 우려와는 수치상 괴리가 있다. 조인묵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국방부의 발표에 따른 일방적인 시행보다 현 정부의 국정 운영방침인 국가 균형발전 기조를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와 주둔부대가 지역특성에 맞는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점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고, 또 그래야만 지역을 위해 군(軍)이 노력하고 있다고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군수는 “농어촌버스 운행시간 조정, 즐길 수 있는 시설, 여가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강좌 등 장병들의 평일 외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들을 준비하고 있고, 내년에 시행할 예정”이라며 “위수지역 확대를 내년에 유보하고 2020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조 군수는 12월3일(월) 오전 10시30분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하는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간담회’에서 서주석 국방부차관에게 위수지역 확대유보와 안대리 비행장 헬기부대 확대에 대한 양구군민들의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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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주말 장병 외박 일부인원만 춘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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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립도서관, 2018년 풍성한 프로그램 가득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 군립도서관이 2018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먼저 원통도서관은 12월까지 ▲인문학 프로그램 ▲도서 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인문학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우리 동네 인문학 프로그램 강연과 현장탐방을 지난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특히 12월 진행하는 우리 동네 인문학 프로그램은 12월5일 ‘한양, 경성, 그리고 서울’을 주제로 홍성익 강원대 사학과 교수의 생생한 강연과 7일 한양도성(낙산, 조선신궁터)을 탐방하며 역사문화를 실감나게 체험한다. 또 서화도서관은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 및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책을 통한 즐거운 놀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오는 12월8일 기린도서관에서 엄마 아빠 함께 가요!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그램으로‘어린이 가족 마술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문화공연 전문 극단의 재미나고 마법 같은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어린이 마술극을 펼쳐 양질의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범균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은 “군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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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립도서관, 2018년 풍성한 프로그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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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 아티스트 임동창, 철원군 홍보대사 위촉
- 【철원=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철원군이 2018년 11월30일(금) 군청 상황실에서 임동창 풍류아티스트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이현종 철원군수, 임동창 피아니스트, 허 윤 부군수, 유 홍 기획감사실장, 김성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석 농업지원과장을 비롯 철원군농촌체험관광발전협의회(회장 정희섭) 임원, 생활개선철원군연합회 소속 철원 두루미합창단원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임동창 피아니스트는 철원 오대쌀 새끼줄축제의 성공기원으로 시작한 논두렁콘서트 첫회인 2016년부터 3회를 맞은 올해까지 총지휘를 맡아 재미와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문화가 함께하는 군의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공헌했다. 또 2016년 직접 작곡한 ‘철원 아리랑’을 군에 선물하고 임동창 풍류학교 친구들과 함께 철원아리랑을 뮤지컬형식으로 선보였다. 이어 2017년 제5회 철원오대쌀 새끼줄 축제시 임동창 풍류 논두렁콘서트를 재회했는데 이때 생활개선철원군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두루미 합창단이 논두렁콘서트 휘날레로 철원아리랑을 함께 공연하면서 신명나는 축제로 철원아리랑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함께 2018년 10월27일, 제6회 철원 오대쌀 새끼줄 축제시 세 번째로 임동창 풍류 논두렁콘서트로 만나면서 역시 두루미합창단이 철원 아리랑을 함께 피날레 공연을 하면서 단원들의 신명남에 임동창 풍류아티스트가 그들의 흥을 감동으로 읽어 줬다. 임동창 피아니스트는 “계획되지 않았던 새끼줄로 무대의 흥을 돋운 축제 정희섭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흥겨운 참여에 감동했고 철원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됐다”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내년 콘서트에 풍류를 즐기면서하는 컨셉으로 초저녁부터 밤늦도록 공연을 하면서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쉼터의 자리와 함께 전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풍류 콘서트로 전통문화가 함께하는 명품 축제를 만들어 보자” 다짐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임동창 풍류 아티스트는 철원 새끼줄축제 콘서트를 문화공연 브랜드로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주역의 한 분”이라고 소개하며 “이 모든 생각과 계획들이 오늘 철원 홍보대사위촉을 시작으로 문화, 예술, 관광을 널리 홍보해 좋은 매듭으로 완성해 가는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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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8숨은 자원모으기 행사 성료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군민들의 쓰레기감량 및 생활속에 숨은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 ‘2018숨은 자원모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제군이 상반기 추진한 숨은 자원모으기 행사는 인제읍 213톤, 남면 96.5톤, 북면 38톤, 기린면 187톤, 서화면 56톤, 상남면 64.5톤 등 총 655톤 이상의 숨은 자원들이 모였다. 이를통해 9,450여만원을 마을별 장려금으로 지급했다. 또 하반기 숨은 자원모으기 행사는 지난 10월30일 상남면을 시작으로 11월27일까지 6개 읍면에서 진행해 전역에서 한달간 70여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3월 실시한 상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포함, 올해 군 전역에서 725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해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 이미지 조성에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가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인제군은 하반기 숨은 자원은 읍면별 수집량과 비교해 판매대금 및 장려금을 12월중 지급할 예정이며 2019년 3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로 운영한다. 최승학 인제군청 환경보호과 생활환경담당은 “군민을 대상으로 생활속에서 버려지는 숨은 자원들인 철 캔, 알루미늄 캔, 공병, 고철 비료포대 등 재활용품에 대해 자원 순환의 의식을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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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8숨은 자원모으기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