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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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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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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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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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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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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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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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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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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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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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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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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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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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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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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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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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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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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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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접수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1월31일까지ㅜ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부과·징수하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3월(1기분)과 9월(2기분) 연 2회 부과되며, 1월에 연납하는 경우 1·2기분 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은 1월31일까지 환경과로 전화(☎ 033-737-3035) 접수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1월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미납 시 연납 고지가 취소되고 감면 혜택 없이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매년 1월 연납 고지서를 받을 수 있으며, 고지서 또는 위택스로 납부할 수 있다. 단, 다른 지자체로 주소를 변경하는 경우 전입한 지자체에 다시 연납 신청해야 하며, 1월1일 이후 자동차 소유권을 이전받으면 해당 차량은 당해연도 연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정용 원주시 환경과장은 “연납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경개선부담금 감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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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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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경제인 포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2월26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원주시 경제인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전통시장,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 다양한 경제부문에서 유공자 65명을 선정해 원주시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시는 앞으로도 유공 경제인을 지속 발굴해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자리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다양한 부문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경제인 여러분 덕분에 올 한 해도 원주시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시민들과 함께 더욱 크게 발전하는 원주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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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경제인 포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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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33개 공모사업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33개 공모사업에 선정, 국·도비 등 총 1,69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구축 427억원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 350억원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 242억원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지원 플랫폼 구축 231억원 △꿈이룸 커뮤니티센터 건립 196억원 등이다. 시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도 원주시민을 위한 공모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무분별한 공모사업 신청을 지양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선별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묵묵하게 자기 역할을 다하고 있는 원주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모 선정에 그치지 않고 사업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시 집행부도 적극 나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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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33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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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부터 산후조리비 최대 50만원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부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원주시 산모의 산후조리 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에 따라,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5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를 원주시에 출생등록한 산모는 소득·재산 기준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시에서 지원한 산후조리비는 원주시 등록 업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서비스 제공기관 본인부담금, 산모의 의료비 및 약제비, 운동시설 등이다. 신청은 출산 또는 사산한 날부터 12개월 이내에 원주시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료지원과 모자보건팀(☎ 033-737-5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자 보건소 의료지원과장은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통해 출산과 육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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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부터 산후조리비 최대 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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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시민과의 약속이행 순항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2월26일 오전 10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4분기 민선8기 공약이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의 추진 성과 및 향후 중점 추진 방향 보고와 함께 민선 8기 2년 동안 완료된 공약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추진중인 공약사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민선 8기 원주시 공약은 6개 분야, 84개 과제, 132개 세부공약으로, 이중 101개 공약을 완료해 완료율 76.5%를 기록하며 공약 이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또 4분기에 ▲견인차사무소 부지확충 ▲어린이도서관 설립 등 총 15건의 공약 이행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 등을 통해 공약 추진 중 발생한 어려움과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돌아보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완료율을 높이기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공약 이행이 아닌 시민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공약사업을 완료하겠다.”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원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약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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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강소농협의회,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후원금 기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강소농협의회(회장 조경일)는 2024년 12월24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조경일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70세대에 월 18만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 좋은 원주천사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 · 청소년 건강 · 재능 · 희망 지원)로도 쓰인다. 조경일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지난 원주삼토페스티벌에서 우수농산물 홍보 및 판매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하고자 천사운동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천사운동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 취약한 복지대상자를 위해 더욱더 살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재 원주시 복지정책과장은 “2010년 설립된 원주시강소농협의회는 농가경영 개선 프로그램 실천을 위해 조직된 자율학습 농업인 모임체”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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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강소농협의회,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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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2월26일부터 1월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근로 경험을 제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직접일자리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과 행복일자리 사업으로 나눠 모집한다. 특히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취업 상담, 꽃길 조성 등 13개 분야 32명, 행복일자리 사업은 행정자료 전산화, 행정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3개 분야 3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가액이 4억원 이하여야 한다. 단, 사립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공무원 가족과 직접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최근 3년 이내 2년 이상 반복 참여자는 제외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이며, 시간당 10,030원의 급여를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원주소식-원주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 033-737-29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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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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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불경기속 4,552억원 투자유치 성과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국내외 불경기 속 역대 최대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미래 전망을 밝히고 있다. 시는 2024년 총 16개의 기업과 투자협약(MOU)를 체결해 4,552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811명의 신규일자리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존 의료산업 분야의 견고한 성장속에 ▲반도체(㈜디에스테크노) ▲바이오(넥서스파마㈜, ㈜비씨월드제약, ㈜셀락바이오, (주)제네웰) ▲2차전지(나노인텍) ▲이모빌리티(㈜세아특수강) ▲방위산업(㈜한국정밀소재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의 우량기업을 유치했다. 특히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하는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관내 산업구조의 다각화를 이뤄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더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한 원주시의 노력이 있었다. 시는 적극적으로 기업을 방문하고 긴밀한 소통을 전개해 기업이 원하는 투자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그 결과, 전국적으로 제조업 시장이 불황을 겪으며 기업 투자가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전 분야에 걸쳐 고른 투자유치를 달성하며 한층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시는 내년에도 첨단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부론산업단지에 들어설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와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가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부론산업단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투자기업이 각종 세제감면 혜택과 보조금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각종 기업 유치도 앞으로 더욱 활발히 진행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내외 경기침체와 불확실한 투자 환경으로 힘든 한 해였지만 그동안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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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불경기속 4,552억원 투자유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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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정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8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2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세 부과징수 및 운영, 세외수입 부과징수 및 운영, 지방세 세무조사 등 5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진행했다. 시는 지방세 부과징수, 세정시책 추진 및 세무조사 목표 달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수기관 표창 및 상금 250만원을 받았다. 김스젠 원주시는 세무과장은 “세수 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뿐 만 아니라 시민들의 높은 납세의식이 최고의 지방세정 운영 평가를 받는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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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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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내년도 국비 7,973억원 확보 역대 최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도 예산으로 국비 7,973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확보한 6,737억원보다 1,236억원(18.3%)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이다. 특히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지방재정 여건이 악화되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 없이 감액안만 의결된 상항에서도 연초부터 계획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의 노력이 결실을 얻어 역대 최대 국비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확보한 내년 주요 국비 사업은 친환경 첨단 그린스마트센터 건립 15억원,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건립 30억원,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75억원,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 60억원 등이며, 첨단산업 거점도시를 위한 사업이 계획대로 반영했다. 또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57억원, 봉산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10억원, 명륜1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2억 원, 원주추모공원 봉안당 증축 4억 원 등 주민숙원사업과 도시개발 사업도 다수 포함했다. 이에 더해 여주∼원주 철도건설 918억원, 원주교도소 이전 515억원,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27억원, 국도5호선(신림∼판부) 개설 299억원 등 대규모 국책사업 역시 차질 없이 확보해 순조롭게 진행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정치 상황 등으로 인해 증액 반영되지 못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정부 추경 시 반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원주시, 중앙부처, 지역구 국회의원 모두가 협력해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국회의 감액안 의결로 증액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은 정부 추경 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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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내년도 국비 7,973억원 확보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