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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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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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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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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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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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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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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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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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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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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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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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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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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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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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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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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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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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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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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2025년 제255회 임시회 개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조용기)는 2025년 1월17일(금)부터 1월24일(금)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첫 회기로 시 집행부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8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주요 업무보고에서 지역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이 보고될 예정이며, 의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 1월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안정민 의원이 발의한 원주(횡성)공항, 국제공항으로 승격을 위한 건의안과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원안 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 박한근, 심영미, 최미옥, 안정민, 권아름, 원용대, 신익선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원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조용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님들에게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2025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시민들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정책실현과 사업 타당성 검토가 이뤄졌는지 꼼꼼히 살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집행기관 공직자 또한 시민의 생각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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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2025년 제255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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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사회적 경제조직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원주시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육성계획 수립 및 평가,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에 관한 사항, 사회적경제 조직의 발굴 및 지정 등에 관한 사항,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시와 유관기관 및 사회적경제 조직간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며,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사회적 경제조직 관련기관 및 단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11명을 선정한다. 모집 기간은 1월22일부터 2월4일까지이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dreampang2@korea.kr)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경제진흥과 지속가능경제팀(☎ 033-737-2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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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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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모든 시민 따뜻하게 보살피는 복지 실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복지예산으로 전체 예산의 46.9%를 차지하는 6,886억원을 편성하며, 모든 시민을 세심히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 실천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해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개소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 마을개소 ▲늘품장난감도서관 준공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추가설치 및 22개소 기능보강 ▲선한 영향력가게 무료식사쿠폰 앱 ‘나비얌’ 전국 최초 도입 ▲노인일자리 7,478개 제공 ▲경로당 3개소 신축 및 88개소 기능보강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선정 ▲여성커뮤니티센터 직영 및 야간·토요일 운영 확대 등을 추진했다. 시는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조성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상,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장애인 일자리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도내 최초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시는 2025년에도 위기를 겪는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기반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서비스를 마련하고, 아동 · 청소년 · 노인 · 여성과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완화해 시민 복지체감도를 증진한다. 또 구체적으로 가족구조 변화, 디지털 전환 등 신사회적 위험으로 등장한 1인 가구, 고립 · 은둔층 등을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위험군을 발굴하기 위해 안부확인 서비스, 생활환경·생활행태 개선지원사업,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원주시, 원주경찰서, 원주여성민우회 등 민 · 관 · 경이 함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요보호 여성 및 아동 · 청소년 범죄예방 부모교육 등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원주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여기에다 1월부터 원주형 365 다함께돌봄센터 및 아동돌봄 온라인 플랫폼 ‘원주아이온돌봄’을 운영하고 기업도시 체육복합센터에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을 개소해 공동체 돌봄 문화를 확산한다. 이어 아동과 청년을 위한 신규시책으로, 영유아 및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등에 상관없이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복합체험관을 오는 11월 개관하며, 원주형 공공보육서비스인 ‘도담도담’ 프로젝트를 통해 차별 없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을 영아(2세)까지 확대한다. 또 초등돌봄 공백 해소 및 안전한 돌봄환경 제공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돌봄시간 연장(긴급·일시돌봄 포함) 사업을 3개소에서 4개소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료 지원대상을 일시돌봄이용 아동까지 확대했고,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본인부담금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18∼39세 구직 희망 청년에게 ‘AI면접’ 체험 이용권을 300명 대상으로 제공하며,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을 최대 월 20만 원씩 24개월로 확대 지원하고, 셋째 자녀부터 지원하던 대학등록금을 둘째 자녀부터 100만원 한도내 1회 지원한다. 이에 더해 노인의료 · 돌봄 통합지원 TF를 통해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2만6천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와 요양, 돌봄 통합서비스를 운영하며, 윷놀이 우리동네 왕중왕 개최, 찾아가는 어르신 세탁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노인일자리 7,900여 개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 원주추모공원 봉안당과 무실노인종합복지관 신축 및 산재한 현충시설을 현충탑 일원으로 이전하는 원주호국보훈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시 보훈영예수당을 월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인상해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확대한다. 권오경 원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위기를 겪는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기반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한 현장 중심 돌봄을 추진해 더욱 크고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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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모든 시민 따뜻하게 보살피는 복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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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SNS서포터즈 30명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주요행사, 축제, 관광지 등 원주시의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홍보할 ‘원주시 SNS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각 분야에서 SNS 운영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홍보 콘텐츠 제작에 능통한 자로서 팔로워 수, 콘텐츠 발행빈도, 콘텐츠 제작능력 등에 따라 심사 후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1월20일(월)부터 2월10일(월)까지이며, 분야별로 블로그 11명, SNS 11명, 유튜브 8명 등 총 3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SNS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원주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 동영상, 숏폼(짧은 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SNS 매체를 통해 홍보역할을 맡는다. 이에 더해 정례회의, 교육, 합동취재 등 오프라인 활동도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원주소식-원주시 공고) 또는 공식 SNS를 확인하거나 시정홍보실 뉴미디어팀(☎ 033-737-21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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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옻·한지 박람(전시)회 참가·개최비용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옻·한지 업체의 판로 확대와 공예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옻·한지 박람회(전시회) 참가 및 개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지 및 주 영업장을 둔 사업자(단체, 공예인 등)로, 신청일 현재 영업 기간이 1년 이상이며, 주 취급품목이 옻·한지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월15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박람(전시)회 참가 1개월 이전에 시청 8층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부스 임차비, 운송비, 홍보비 등의 비용을 업체별 1회, 최대 270만원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원주소식-원주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 옻한지산업팀(☎ 033-737-2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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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옻·한지 박람(전시)회 참가·개최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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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 도시’ 구현 속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 도시’ 구현을 목표로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각종 환경사업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해까지 환경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다수 거뒀다. 먼저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 사업을 적기에 착공해 원주천 일대의 환경 개선과 시민여가공간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원주천댐 건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홍수 및 집중호우에도 안전한 생활하천 환경을 성공적으로 조성한 바 있다. 또 축산단지로 인해 수십 년간 악취로 고통을 겪은 소초면 평장리 일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지역민원 해결의 실마리를 잡고, 수소전기버스 19대 보급 및 도내 최초 액화수소충전소 운영 등을 통해 탄소중립 및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를 지속 추진했다. 아울러 선제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으로 지난해 산불피해 발생 제로 목표를 거뜬히 달성했을 뿐 아니라, 산악자전거 숲포츠페스티벌 및 국제산악자전거대회 등을 유치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환경교육도시 지정에 도전하는 한편, 환경 분야의 각종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50기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신규 확충하고, 관내 악취발생 최소화를 위해 악취배출시설 개선과 정기실태조사 등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물길쉼터, 그늘막, 세족기 등을 신규 설치·운영하며, 시민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가스 공급 지원을 올해도 적극 시행한다. 한편 시는 새로운 복합여가공간도 대거 선보인다.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원주천에 수목 식재, 인도 및 자전거도로 분리, 피크닉장 조성, 물놀이장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에 더해 중앙선 폐철도를 활용해 조성한 치악산바람길숲(우산동 한라비발디아파트∼반곡역 10.3㎞ 구간)은 오는 6월까지 우산철교 리모델링 및 원주센트럴파크 조성사업 등을 마무리해 전 구간 개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과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이 목조건축 선진사례로 인정받고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용 원주시 환경과장은 “오늘의 원주시민부터 우리의 미래세대까지 더 나은 환경에서 자연과 어울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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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 도시’ 구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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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영영구임대(단계은행)아파트 입주대기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시영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대기자를 모집한다. 시는 단계은행아파트 103동 100세대를 영구임대아파트로 운영하고 있으며, 세대별 면적 50.64㎡이다. 이번 모집은 입주대기자 30세대를 선정한다. 2월3일(월)과 4일(화) 이틀간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수급자),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본인 또는 그 유족, 참전유공자, 장애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아동복지시설 퇴소자이다. 선정된 입주 대기자는 기존 입주자가 퇴거하는 경우 순차적으로 입주하며, 세대별 보증금 231만원, 월 임대료 4만7천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계약할 수 있다. 신청 자격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원주소식 - 원주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주택과 주택정책팀(☎ 033-737-34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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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영영구임대(단계은행)아파트 입주대기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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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5년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임차인의 보증보험 가입을 유도해 전세사기 피해를 막고 임차권 보호를 위한 사업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등 보증기관에 납부한 보증료를 가구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연소득 기준(청년 5천만원, 청년 외 6천만원, 신혼부부 7천5백만원 이하)과 보증금 기준(3억원 이하 주택)을 충족하는 무주택 임차인으로, 신청일 기준 유효한 주택 보증보험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 단, 임차인이 법인이나 등록임대사업자인 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최근 2년내 동일 사업에서 지원을 받았던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주택과 주택정책팀(☎ 033-737-3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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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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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캠프 롱 소유권이전등기 소송 ‘최종 승소’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캠프 롱 부지 소유권이전등기에 관한 원주시와 국방부간 소송에서 감정평가 기준 시점을 ‘공여해제 반환일’로 산정하는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왔다. 2025년 1월15일 원주시에 따르면 대법원 제3부에서 진행된 캠프 롱 소유권이전등기 소송이 심리불속행으로 기각됐다. 재판부는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상고이유와 부대상고 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에서 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아니하거나 원심판결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해 상고와 부대상고 모두 기각하고 ‘공여해제 반환일’을 기준 시점으로 산정한 원심을 확정판결했다. 권혁일 원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국방부와의 소송에서 최종 승소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소유권 이전을 위한 감정평가 기준 시점을 공여해제 반환일로 종지부를 찍었다.”며, “가까운 시일 내 캠프 롱 부지의 토지 감정평가를 시행해 원주시민 품으로의 환원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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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캠프 롱 소유권이전등기 소송 ‘최종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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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학습관, 성인문해교육 강사 및 자원봉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025년 성인문해교육 강사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학령기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학습관 6개반,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 경로당 6개소에서 체계적인 문해교육을 수행할 교육강사 12명과 자원봉사자 12명 등 총 24명을 모집한다. 문해교육강사는 문해교육사3급이상 자격증소지자(필수)이며, 강의경력 및 자원봉사 50시간 이상 이수자, 한국어교원자격증 소지자 등을 2개 이상 충족해야 한다. 자원봉사자는 문해교육사3급 자격증 소지자(우대), 문해교육 관련 자원봉사 경력자(우대)이거나 성인문해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월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학습관 5층 사무실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윤석재 학습관장은 “비문해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해 문해학습자들의 자존감 향상에 기여할 우수한 강사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학습관 평생교육팀(☎ 033-737-38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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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학습관, 성인문해교육 강사 및 자원봉사자 모집